이동한 전 부구청장, 대전의 한동훈으로 이동한이 뛰겠다...대전 중구의 부흥으로 보답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2-07 17:50:00

이동한 전 대전 중구 부구청장이 7일 중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4월 10일에 치러지는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 무소속으로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있다
이동한 전 대전 중구 부구청장 페이스북 캡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동한 전 대전 중구 부구청장이 7일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SNS로 그 소회를 밝혔다.

이동한 전 부구청장은 “1998년 대전 중구청에서 공직을 시작하고 25년이 지났다"며 “2024년2월 7일, 오늘 저는 새로운 선택을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중구맨으로 30년을 살아온 저는 중단 없는 발전이라는 소명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중구의 부흥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구민의 힘을 믿고 저는 물소처럼 돌진하겠다"며 “4월 10일 선택으로 중구100년 미래를 함께 만들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동한 전 부구청장은 “변화와 혁신, 현장과 속도! 대전의 한동훈으로 이동한이 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