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조달청, 재난 속 대피를 돕는 ‘㈜미래뷰’ 조달시장 성장 지원
혁신제품 제조업체 생산현장 찾아 애로사항 청취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3-14 21:58:4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방조달청(청장 왕정미)은 14일 대전 대덕구 소재 혁신제품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미래뷰의 제조현장을 둘러보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활동에 나섰다.

주식회사 미래뷰는 2018년도에 설립되어 산소호흡기를 전문으로 개발…제조하는 기업으로, ’22년 6월에 산소호흡기(EX02)를 혁신제품으로 지정받아 공공조달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지난 해 약 2천 6백만원 정도 공공조달 실적을 거두었다.

해당 제품은 착용자의 날숨 안에 있는 산소를 재활용하여 기존 방독면보다 사용시간이 2배 이상으로, 특히 화재 등 산소농도가 낮은 환경에서 외부 공기에 지장을 받지 않고 사용가능한 점이 높이 평가된다.

주식회사 미래뷰는 “혁신제품 지정으로 기업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었다"며 “지역 내 수요기관이 제품정보에 쉽게 노출 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또는 SNS에 카드뉴스 형식의 제품홍보"를 건의했다.

왕정미 대전지방조달청장은 “위급상황에서 안전한 대피와 구조를 돕는 산소호흡기의 성능과 활용성에 놀랐다"며 “지역 내 기술혁신 기업이 공공조달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판로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