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권·권선택, 후보등록 첫날 만남…정치적 해석은 NO!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4-03-21 14:58:0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총선 후보 등록일인 21일 대전 중구 태평동 A카페에서 권선택 전 대전시장을 만났다.
이은권 후보는 “제가 구청장일 때 권 시장은 국회의원이었고, 제가 국회의원 일 때는 시장 이었다"며 “깊은 인연으로 오랜만에 만났다"고 말했다.
후보등록 첫날 만난 의미에 대해서는 이 후보는 “우연이었을 뿐"이라며 “정치적인 해석을 하지 말아 달라"고 밝혔다.
권선택 전 시장은 “우연히 후보 등록일에 만나게 됐다"며 “제가 선거에서 뭘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조심스럽다"고 밝히며 발언을 자제했다.
한편 권선택 전 시장은 “지금은 정치에 한 발 물러나 있어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너무 편안한 상황으로 잘 지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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