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보육기업,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 쾌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 3개사, 다양한 지원을 통한 스케일업 준비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3-27 10:47:5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대희, 이하 대전혁신센터) 보육기업이 ‘2024년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원사업'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27일 대전혁신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대전지역 신사업사관학교 운영을 통해 보육·졸업한 창업기업 29개사 가운데 3개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으로 최종 확정됐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유망 창업 아이템이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우수 초기 창업자를 발굴, 창업 과정을 패키지 방식으로 일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입교자로 선정된 창업기업은 △초록이들(대표 안경수, 뿌리 내생균을 활용한 차세대 스마트팜 기술) △재미 스튜디오(대표 임우재, 크리에이터와 창업자들을 위한 빠르고 간편한 웹 페이지 빌딩 서비스) △컬스 바이 리아(대표 조수현, 곱슬머리 고객들을 위한 홈케어 제품) 등 3개사로, 사업화 자금 최대 1억원, 창업 인프라, 교육과 코칭, 기술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에 대한 열정과 대전혁신센터의 체계적인 창업지원 노력이 결실로 나타났다"며 "대전혁신센터를 통해 창업을 시작한 창업가들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게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신청은 오는 29일 오후 4시까지 소상공인24 공식 홈페이지(www.sbiz24.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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