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2024학년도 초등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워크숍 실시
우수사례 공유로 교원 역량 강화 및 연구 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4-15 10:30:0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5일, 연구대회 참가 교사 및 희망 교원 약 130명을 대상으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초등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3학년도 초등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전국 1등급 입상자의 강연으로 진행되며, 1부는 ‘STEP&SWING 프로젝트로 HOLE-IN CLASS’라는 주제로 수학교과 연구 사례 발표, 2부는 ‘FARM 프로젝트로 핵심 역량을 갖춘 꼬마 농부 작가 되기’라는 주제로 구성됐다.

대전시교육청은 AI·에듀테크 등 미래형 교육환경에 적합한 교수학습 모델 발굴 및 미래 핵심역량 제고를 위한 수업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추진한 2023학년도 전국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운영 결과, 전국 최다 초·중등교사(36명)가 입상하는 쾌거를 이뤄내었다.

대전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가 교사들의 초등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과 학생의 의미있는 학습을 위한 에듀테크 활용 교실 수업 혁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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