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 ‘3선’ 중앙정치 역할과 지역을 위해 노력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4-15 16:29:35
조승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유성갑)이 15일 대전시청 기자실을 방문해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조승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유성갑)이 이제 3선 중진으로서 원내대표, 상임위원장이든 중앙정치에서 역할을 하는 동시에 국가와 지역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승래 의원은 15일 대전시청 기자실을 방문해 이번 총선에서 당선 소감을 전하며 “이장우 대전시장이 당선인들과의 간담회 추진을 환영한다"며 “22대 미루지 말고 21대에서도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은 만큼 최대한 빨리 추진하자"고 말했다.

이어 “여야가 합의를 하면 21대 국회의 주어진 임기 동안에도 많은 법들을 처리 할 수 있다"며 “저는 이제 대전교도소 예타 면제법과 충청권에 필요한 법안들에 대해서 21대 국회에서 처리가 안 된다 하더라도 합의를 만들어 놓으면 22대 국회가 열리자마자 바로 법안 내서 속도감 있게 추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 의원은 구청장들의 국회 입성에 대해 “지역의 정치 자원이라는 것 한계가 있다"며 “우리나라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유력 정당으로 지역에서 구청장을 했던 분들이 당연히 유력한 정치 자원으로 유력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한 허태정 전 대전시장의 불출마에 대해 “공천 과정 속에서 정말로 혼란스러워서 자칫하면 대전 선거판이 망칠 뻔했지만 실제로 그 과정에서 허 시장이 용단을 보여주면서 공천 잡음이 사라졌다"며 “제 주관적 판단으로 다음 선거에서 허 전 시장의 정치적 진로가 저는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조승래 의원은 “3선 의원으로 원내대표를 도전이나 아니면 그에 걸 맞는 중앙정치에서의 역할을 하겠다"며 “제가 더 열심히 국가와 지역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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