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 2024년 상반기 무심(無心) 집단상담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4-17 09:46:1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에듀힐링센터에서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4월 16일부터 5월 14일까지 ‘2024년 상반기 무심(無心) 집단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심(無心) 집단상담’은 교직원의 스트레스 및 정서 소진을 예방하고 의사소통능력을 높여줌으로써 업무 만족도와 공감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493명이 참여하여 98.2%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2024년 무심(無心) 집단상담’은 ▲교사를 위한 정서조절 향상 프로그램(애착이론 기반) ▲영화 속 이상심리(교류분석 기반) ▲U&I학습유형 ▲가스라이팅 네 가지 주제로 운영된다.

특히 개인의 심리․정서를 고려한 맞춤형 마음건강 지원을 위해 교사를 위한 정서조절 향상 프로그램(애착이론 기반)과 영화 속 이상심리(교류분석 기반) 프로그램을 신설했으며, 주말에만 운영되었던 ‘무심(無心) 집단상담’을 주중에도 운영하기로 했다.

‘2024년 상반기 무심(無心) 집단상담’은 ▲교사를 위한 정서조절 향상 프로그램(애착이론 기반) ▲영화 속 이상심리(교류분석 기반) 과정으로 운영된다.

4월 20일과 4월 27일에 운영되는 ‘교사를 위한 정서조절 향상 프로그램(애착이론 기반)’은 학교 현장에서 역동적인 대인관계를 경험하는 교사들이 자기 이해와 수용, 타인 이해와 수용의 경험을 통해 친밀한 대인관계 형성 및 증진을 하는 일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애착이론에 근거하여 구성했다.

‘영화 속 이상심리(교류분석 기반)’는 다양한 인물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감정과 상황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고 감정적인 치유와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구성하였다. 이는 4월 16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5회기로 운영한다.

대전시교육청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많은 교직원들이 집단상담에서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하여 모두가 행복한 교육가족이 되기를 바란다"며 “좀 더 많은 교육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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