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춘병원, 병역명문가 예우 업무협약
외래·입원 진료비 본인부담금(비급여항목) 10% 감면 등 제공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4-17 22:04:5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홍소영)은 17일 청춘병원(원장 안병희)과 ‘병역명문가 예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병역명문가에 대한 예우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국 병역명문가(본인 및 가족)는 해당 병원에서 외래진료비 본인부담금(비급여항목) 10% 감면, 입원 시 진료비 본인부담금(비급여항목) 10% 감면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청춘병원은 재활의학과·신경과·내과·가정의학과·영상의학과 등 5개 과목 전문 의료진과 첨단 MRI 및 CT를 보유하였으며, 진단부터 치료와 재활까지 포괄적 전문 재활을 제공하는 곳이다.

안병희 원장은 “병역명문가 분들에게 병원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병역명문가 예우에 대하여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홍소영 청장은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병역명문가 예우 협약에 동참해 준 청춘병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성실하게 병역을 이행한 사람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예우협약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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