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2024년 평생교육협의회 회의 개최
배움과 나눔의 평생학습도시 서구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4-17 22:42:3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16일 구청에서 서구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2024년 평생교육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서구 평생교육협의회는 의장인 서철모 청장을 포함해 평생교육 기관·단체장 등 평생교육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회의는 2024년 서구 평생학습원 주요 업무 보고와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서구 평생학습원은 배움과 나눔의 평생학습도시 실현을 목표로 64개 정규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맞춤형 사이버 평생학습, 서구의 대표적인 평생학습 강좌인 서람이자치대학을 운영하며, 관내 4개 대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한 평생학습도시 활성화와 역사문화탐험대, 행복배움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 생활 속으로 찾아가고 있다.

특히, 작년에 대전시 최초 선정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통해 올해에도 장애인들의 배움의 열의를 채워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 내 평생학습원 신축 이전으로 더 새롭고 확장된 공간에서 구민들에게 질 높은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평생교육협의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평생학습도시에 걸맞게 다양한 맞춤형 교육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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