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 행복한 예비부모 태교 교실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4-19 09:32:3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정인기) 예절지원센터는 태어날 아기의 지성과 인성, 감성을 위한 태교 교실을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예비부모 태교 교실’은 태교의 중요성과 올바른 부모상 정립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태교 교실 참여가 어려웠던 직장인을 위해 19:00~21:00까지 야간강좌로 운영했다.

교육내용으로는 태담 태교(태아 커뮤니케이션), 손 태교(애착 인형 만들기), 음악과 함께하는 다례(茶禮) 태교 등 분야별 태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운영했으며, 예비 부모, 임산부 부부 총 16명(부부 8쌍)이 참여했다.

태교 교실에 참여한 한 임산부는“남편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시간을 배려해 주셔서 좋았다"며 “여러 가지 태교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수업 덕분에 태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게 되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행복한 엄마, 아빠에게서 행복한 아기가 태어난다는 말처럼 이번 태교 교실을 통하여 엄마 아빠가 된다는 것을 자랑스러워하시고 소중한 생명을 태어나게 하는 주인공이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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