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제64주년 4·19혁명 진원지 표지석 헌화식 참석
19일, 대전 목척교에서 ‘제64주년 4·19혁명 진원지 표지석 헌화식’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4-19 14:08:0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만희)은 19일, 대전 목척교 4·19혁명 진원지 표지석 앞에서 열린‘제64주년 4·19혁명 진원지 표지석 헌화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대전·세종·충남 4·19혁명회(회장 최영상) 주최·주관으로 4·19혁명 진원지 표지석에서 당시 민주화운동에 나섰던 분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은 헌화식을 가졌다.

이번 헌화식에는 3·8기념사업회 회원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헌화, 묵념,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대전지방보훈청은 지난 5일 우송고(前 대전상고)에 ‘대전의 봄, 우리들의 삼월’이라는 주제로 4·19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던 대전지역 최초의 민주화 운동인 3·8민주의거와 관련한 청소년문화제를 개최해 학생들이 3·8민주의거에 대한 생각을 발표하는 3·8토크버스킹 및 창작 테마공연을 선보여 성황리에 마친바 있다.

대전지방보훈청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자라나는 미래세대가 그분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