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4대강사업 조사평가결과 후속조치 이행
구미보 등 누수발생 6개보에 대한 상세조사 및 보강방안 용역 착수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1-19 18:50:37
[대전=홍대인 기자] K-water(사장 최계운)는 정부의 4대강 사업 조사평가 후속조치 대책(2015. 1. 8 발표)을 토대로 자체적인 후속조치 시행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구미보 월류

낙동강 구미보 등 물받이공 누수가 발생한 6개보는 안전진단전문기관에“상세조사 및 보강방안 용역"을 의뢰하여, 2015년 2월 중에 조사에 착수하고, 응급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금년 우기 전에 보수보강을 완료할 계획이다.

*누수발생 6개보 : 낙동강 구미보·달성보·합천창녕보·창녕함안보, 금강 공주보·백제보

4대강 16개보에 대한 정밀점검용역도 2015년 2월 중 착수하여 시공이음부 누수 등 보 시설물 손상부분에 대해 금년 말까지 보수보강을 완료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향후 16개 보에 대한 점검․보수․보강 이력 관리시스템을 구축한 후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추진, 4대강 보의 안전에 대한 대국민 불안감을 일소해 나갈 계획이다.

K-water는 4대강 다기능 보와 댐 등 수자원시설물의 건설과 운영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4대강사업이 홍수와 가뭄 피해예방 및 수질개선에 제 기능을 발휘하게 함으로서, 물로 인한 재해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