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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치매선별검진 등 치매예방 관리사업으로 노인건강 앞장

【고성 = 박정도】고성군 보건소는 노령화로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매예방관리를 위해 관내 노인들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14년말 고성군 치매유병율은 10.39%로 강원도 9.73% 대비 0.66%가 높아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 치료하여 중증치매로의 진행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이 요구됨에 따라 2016년에 치매조기검진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조기검진 대상은 간성읍 광산3리 외 34개 마을의 60세 이상 지역주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1월 29일까지 보건진료소에서 1단계 치매선별검진를 실시한다.

검진을 통해 발견되는 치매 의심자는 속초의료원에서 정밀진단을 받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치매 확진자에게는 치매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치매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현재 농한기를 이용하여 보건진료소 관할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을 방문하여 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2월부터는 만70세~80세(1636년생~1946년생)를 대상으로 가정방문 등을 통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치매정밀점검과 치매예방재활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운영하여 어르신들과의 개별면담을 통해 노년기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한 수칙과 일상생활에서의 우울증, 스트레스, 치매 등 관리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전달할 계획이다.

노인성 치매로부터의 불안해소, 우울증 등 정서관리가 필요한 만큼 노인 정신건강 및 치매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노인 정신건강관리교육, 치매치료관리비지원 안내 등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치매의 사전 예방과 적극적인 관리를 통한 중증화 예방으로 노인인구의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기검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도 기자 박정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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