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회, 2018년 신년화두 ‘종근여시(終勤如始)’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의회(의장 박종래)는 2일 본회의장에서 시무식을 갖고 ‘처음처럼 부지런하자’는 뜻의 “종근여시(終勤如始)"를 2018년 신년화두로 정했다.
“종근여시(終勤如始)"는 조선 성종 때 권신 한명회가 천수를 다하고 세상을 떠날 무렵 성종이 신하를 보내 왕이 삼아야 할 좌우명을 묻자 “시근종태(始勤終怠)는 인지상정이니 전하께서는 반드시 종근여시(終勤如始) 하소서"라고 답했다는 데서 유래했다.이는 “시작할 때는 부지런하고 끝에 가면 태만해지는 것은 누구나 가진 감정이니 마지막까지 부지런하기를 시작처럼만 한다면 남보다 앞설 수 있다"는 뜻이다. 대덕구의회는 지난 2015년에는 “개과불린(改過不吝)"으로 신뢰와 소통, 2016년에는 “태화위정(太和爲政)"으로 대화합, 2017년에는 “여시구진(與時俱進)"으로 다함께 전진하자는 의정 문화 활동을 전개하여 화합하는 모범의회를 보여주었다. 올해 무술년에는 대덕구 발전을 위해 “종근여시" 뜻을 마음 깊이 새겨 다함께 부지런히 뛰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