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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 청와대 선임행정관의 행보는 어디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6·13지방선거를 130여일 앞둔 가운데 박영순 청와대 선임행정관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박영순 선임행정관은 지역과 청와대 안팎에서 대덕구청장 또는 대전시장 출마 권유를 잇달아 받고 있어 깊이 고민하는 가운데 자유 한국당의 정용기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의 대전시장 출마 가능성에 따라서는 보궐선거 참여도 점쳐지고 있다.

31일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대전시당위원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박영순 선임행정관에게 대전시장 출마에 대해 직접 확인해보겠다"며 “친문·친안 등의 계파를 구분해 대립하는 구도는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박범계 위원장의 발언은 박영순·허태정을 앞세운 당내 분열을 사전에 막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또한 자유한국당의 정용기 의원은 대전시장 출마에 대해 설 명절 이후에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영순 선임행정관의 측근은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며 “더욱 많은 민심을 들어보고 때가되면 행보를 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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