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긴 겨울잠을 자고 있던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의 음악분수가 기지개를 켜고 오는 15일부터 시민들에게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분수쇼를 선보이게 된다.
남동구는 미래광장의 음악분수 가동을 위해 월동막 해체 및 분수대 청소와 음악분수 기기점검을 마치고, 14일 시험가동을 거쳐 15일(일)부터 본격적인 분수가동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미래광장 음악분수는 계류 1개소와 수로(Canal) 2개소로 구성돼 있으며 안개분수를 비롯한 7종류의 분수 및 307개의 수중등이 분수자동제어 시스템에 의해 다양한 음악분수쇼가 연출된다.
음악분수는 클래식 및 일반대중가요, 최신가요 등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음악을 장르별로 매월 10곡씩 선보이게 되며 형형색색의 조명과 함께 펼쳐지는 아름다운 물줄기의 분수는 인천의 랜드마크(Land-mark)로 자리매김해 연인 및 가족단위의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미래광장 음악분수는 10월 31일까지 가동되며, 춘추기인 3월부터 5월, 10월에는 1일 5회(12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하절기인 6월부터 9월까지는 1일 6회(12시,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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