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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빨간밥차 무료급식소』결핵 이동검진 실시

남구보건소(소장 전평환)는 만성전염병인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다수의 감염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지난 29일 사랑나눔 빨간밥차 무료급식소에서 대한결핵협회 인천지부와 함께 무료 이동검진과 결핵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주안장로교회,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의 후원으로 주안역 광장에서 진행된 사랑나눔 빨간밥차 무료급식에 참여한 어르신 170여명에게 결핵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무료 X-선 검진을 실시했으며, 검진결과 이상자는 추후에 보건소에서 2차 X-선 검진과 객담검사로 등록 및 투약관리를 받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증상은 잦은 기침과 가래, 호흡곤란 등 감기로 오인하기 쉬워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으나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한 만큼 기침, 가래, 객혈 등 결핵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될 때는 가까운 보건소에 방문해 흉부 X-선 검진과 객담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고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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