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뉴스=김금희 기자] 만성적인 주차난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시장에 181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이 조성된다.
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19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시비 47억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동구는 올해 말까지 총 58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인시장 기존 주차장 5,431㎡부지에 3층 규모의 주차타워를 건립할 예정이다. 조성이 완료되면 기존 62면에 비해 주차공간이 약 3배 정도 늘어난다. 이번에 조성되는 공영주차장은 예술시장 이미지를 살려 일반적인 철골구조물이 아닌 외벽이 장식된 파사드 디자인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도시경관을 살리는 동시에 공연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야외쉼터 등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또 1, 2주차장을 연결하는 공중통로를 설치해 주차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방문객들의 이동편의를 돕는다. 그 동안 대인시장은 주차공간이 협소해 지난 2017년부터 사설주차장 이용보조 사업으로 주차수요를 일부 해소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개장한 대인예술야시장에 많은 관광객이 몰리면서 주차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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