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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모포항 인근해상 침수 좌초선박 구조

〔타임뉴스(울릉)=김성수 기자〕 포항해양경찰서는 9월 26일 오전 5시 13분쯤 포항시 남구 장기면 모포항 북동방 약 400m 해상에서 A호(9.77톤, 승선원 5명)가 좌초되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긴급 출동 시켰다.
포항해경, 모포항 인근해상 침수, 좌초선박 발생(위 연안구조정, 아래 민간해양구조선) <사진 포항해경>

좌초어선 주변은 저수심과 암초 산재 해역으로 연안구조정이 접근하기 어려워 해양경찰 구조대원이 구조용 동력 서프보드를 이용해 A호에 등선하여 승선원과 선박 상태를 확인하였고, 민간해양구조선 B호(2톤급)를 이용하여 승선원 5명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

※ 구조용 서프보드(동력) : 모터가 장착된 서프보드로 저수심 등 접근 구조에 이용

다행히 구조된 승선원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한다.

포항해경은 선저 확인결과 A호는 암초에 얹혀 있는 상태로 더 이상의 침수위험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해양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A호의 유류 이적 작업과 사고어선 주변 펜스형 유흡착제를 설치했다.

포항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성어기를 맞이하여 입출항 선박이 증가하고 있어 입출항 시 주변 지형을 확인하고 안전하게 운항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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