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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유성구청장, 궁동과 봉명동을 잇는 보행육교 설치 건의

박희조 동구청장·김광신 중구청장·서철모 서구청장·정용래 유성구청장·최충규 대덕구청장이 25일 대덕구에서 열린 ‘민선8기 제7차 구청장협의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민선8기 공약인 궁동과 봉명동을 잇는 보행육교인 ‘유성스타브리지’ 설치를 대전시에 건의한다.

정용래 구청장은 25일 대덕구에서 열린 ‘민선8기 제7차 구청장협의회’에서 한밭대로에 궁동과 봉명동을 잇는 보도육교 설치를 공식 건의하며 “카이스트와 충남대 학생 및 지역주민들의 건의를 통해 공약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궁동과 봉명동을 잇는 통로가 없어서 구민들이 많이 돌아서 가고 있기 때문에 횡단보도와 육교를 건설하는 방법이 있지만 한밭대로에 횡단보도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육교를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온천북교 건설로 구민들의 교통편의가 좋아졌다"며 “주요 상권 및 주거가 대학가 인근에 위치함에 따라 한밭대로 횡단하는 육교가 설치되면 온천북교를 통해 궁동과 봉명동 지역의 보행네트워크와 관광시너지 효과가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성구는 보행육교 설치를 위해 타당성 검토용역을 지난 4월에 완료했으며 위치는 유성구 궁동 29-3번지 일원이다.

보행육교(L=53m, B=3.5m) 설치 예산은 40억 원에 도시디자인이 설계가 반영되면 5억 원~10억 원이 추가 소요될 예정이다.

유성구는 보행육교가 설치되면 기존 한밭대로의 교통서비스 수준을 하락시키지 않으면서도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역상권 및 주민참여의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날 열린 ‘민선8기 제7차 구청장협의회’에서는 ▲문창교~보문교 구간 대전천 보행교 설치(동구) ▲어린이집 보조교사 처우개선수당 예산 지원 요청(중구) ▲어린이집 급·간식비 추가 지원 증액 건의(중구) ▲청소년복지시설 업무 市→區 이관 재고(서구) ▲유성구 궁동 29-3번지 일원 보도육교 설치(유성구) ▲자치구 시책추진업무추진비 기준액 상향조정 건의(대덕구) 등의 논의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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