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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조 동구청장, 구민과 함께 더 높게 도약하겠다

박희조 동구청장이 16일, 동구의회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구정질문을 통해 변화될 동구의 새로운 미래에 대한 소망을 말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의 미래를 위해 멈출 수 없는 중요한 시점으로 글로벌 아카데미 설립, 중앙시장 대형버스 주차장 조성 사업, 대전형 통합건강복지 거점센터 건립 등 현안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구민과 함께 더 높게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희조 구청장은 16일, 동구의회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구정질문을 통해 변화될 동구의 새로운 미래에 대한 소망을 전했다.

첫 번째 구정질문으로 오관영 의원은 ‘청소년 마약중독 예방을 위한 우리구의 대응방안’에 대한 질의에 대해 “우리 구에서는 알코올, 미디어, 도박, 마약 등의 다양한 중독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중독관리통합지원 센터를 위탁 운영해 중독관리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히 최근 청소년 마약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국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정책 마련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우리 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는 청년중독관리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 하반기부터 마약중독예방을 주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전대, 우송대, 대전보건대와 MOU를 체결해 ‘청년 마약중독지킴이’를 모집하고, 총 아홉 번의 교육을 통해 27명의 활동단원을 양성해 중독 위험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의 상담·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해주는 게이트 키퍼로 활동하면서 마약 중독 예방을 위한 지속적 관리에 기여하고 있다"고 답했다.

박희조 구청장은 “지역 청년들이 스스로 온라인 상에서 마약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디지털 세상에서 마약 중독을 간접 체험해 그 위험성에 대해 일깨울 수 있도록 메타버스 체험관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추가적으로 “관내 고등학교 및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마약류 폐해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마약류 사용 반대 서약서를 작성하는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교 및 기관 종사자 대상으로 마약 중독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 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 보육교사 등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마약중독 예방 역량강화 교육을 확대해 종사자들이 일선에서 마약중독 위험성을 교육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장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지현 의원의 질문한 ‘제3노인복지관 설립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2023년 8월말 현재 2008년 대비 인구는 약 2만 6천명 감소했으나 노인 인구수는 2만 2천명 증가하고, 노인인구 비율 21.5%의 초고령 사회로 급속히 변화 중"이라며 “새로운 시대적 수요를 반영한 노인복지관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제3노인복지관 건립을 위한 방안을 마련중에 있으며, 연면적 3,200㎡ 규모의 복지관 신축 시 사업비는 약 170억 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전시 지방재정 심의위원회 결정에 따라 신축되는 노인복지관의 시·구 사업비 분담률은 시비 30%, 구비 70%로 구비가 약 119억 원 정도 소요되어 재원마련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박 구청장은 “제3노인복지관 건립을 위해 대전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건의 구비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세은 의원이 질문한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및 교권 보호 강화에 대해 “우리 구는 보육교직원에게 마음건강 지원수당 등 16개 수당을 지원해 보육교직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보육교직원의 휴가 및 휴직, 육아기 단축기간에 대한 대체교사 지원을 통해 편안한 근무환경이 되도록 감독 및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육교직원의 심리지원을 위한 사업으로는 한국보육진흥원의 마음 공감 상담, 비대면 개인 심리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으며, 학부모·동료·원장과의 사이에서 부당한 대우로 인한 고소·고발 등 법적 대응이 필요할 경우 어린이집안전공제회를 통해 법률상담을 지원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2024년도에는 보육교직원 간 소통을 장려하고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도록 보육교직원 교육 및 연수비로 1인당 5만 원을 지원하는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와 악성 민원, 직장 내 괴롭힘 등 보육 활동 저해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학부모 및 원장,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권익보호 관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2일차 구정질문을 위한 제3차 본회의는 17일(화) 오전 10시에 개의할 예정이며 성용순 의원은 ‘천동 주거재생혁신지구 추진 현황’에 대해 김영희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동구의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현황’에 대해 질문하며 본회의 영상은 동구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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