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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 정치인은 국민의 진정한 대변인...대전 서구(갑) 총선 출마 선언

조성호 전 대전 서구의원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지난 4년간의 중앙정치 경험을 통해 성숙해 돌아왔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이웃과 동행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하게 하는 것이 제 목표이자 사명입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서구갑 출마를 위해 의원직까지 던진 조성호 전 대전 서구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위해 다시 야심찬 출사표을 던졌다.

조성호 전 의원은 “힘들고 괴로워도 오뚝이처럼 일어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겠다"며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뛰어들었다.

특히 그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드는 데 적극 힘을 보태겠다"며 “국민의 진정한 대변인으로서 국민의 목소리가 정치적 의사결정 과정에서 직접적으로 반영돼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조성호 전 대전 서구의원과 나눈 일문일답.

▲내년 총선을 앞두고 최근 정치권 움직임이 분주한데 앞으로 어떤 계획을 하고 있는가?

크게 보면 4년 전의 계획과 같다. 내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 계획이자 목표다. 차이가 있다면 지난 4년간의 중앙정치 경험을 통해 성숙해졌다고 말할 수 있다.

▲본인 소개를 부탁한다

화려한 사람도 특별한 사람도 아니다. 우리 대전 시민들이 서럽고 힘들고 괴로운 일이 있을 때 마지막까지 함께하고 도와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 싶을 뿐이다.

정치는 내가 사랑하는 우리 이웃과 동행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치인은 국민의 진정한 대변인이 돼야 한다.

힘들고 괴로워도 오뚝이처럼 일어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고 도와드리고 싶다.

▲자원봉사 1004시간 이상자에 수여하는 금장을 수상할 만큼 시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현재도 봉사활동을 많이 하는 걸로 아는데

봉사는 누구나 할 수 있고 마음만 있으면 할 수 있는 평범한 것이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실천이 중요하다. 봉사하는 기쁨도 기쁨이지만 도리어 그로 인해 스스로 얻는 마음의 풍족함이 봉사를 꾸준하게 해 온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게 행복할 뿐이다.

▲대전 서구에 총선을 준비하는 후보들이 쟁쟁하다. 본인만의 강점이 무엇인가

최근 서울 강서구 구청장 선거를 통해 작년 대선과 지방선거와는 달리 민심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결과적으로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힘의 승리를 전망하기 어려운 안개 정국이 전개되고 있다.

어쩌면 올 연말에는 여의도발 정계 개편이라는 태풍이 불 수도 있다. 민심의 거대한 흐름을 거스를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을 그대로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흔히 선거를 바람·인물·구도라고 많이들 말한다. 만약 바람이 없다면 정치 구도에 따른 인물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

국민의힘의 어려운 시기에 지역 현안도 모르는 사람이 나서는 것보다는 지역 의정 경험을 통해 이웃의 눈물과 땀의 소중함을 잘 아는 저 조성호가 나서야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서구 발전·대전경제 등 발전 계획이 있는가?

대전발전에 있어서는 여러 가지가 필요하다. 앞으로 하나하나 공약을 내놓을 계획이다.

먼저 문화·예술 분야에 대해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대전은 국토의 중심으로 대규모 문화예술·융합단지 클러스터 구축이 필요하다.

대전 서구는 1998년 정부 제3청사인 대전 청사와 1999년 중구의 원도심에서 이전한 대전시 청사를 비롯해 법원, 검찰청, 세무서, 문화예술의 전당 등이 소재한다. 오늘날 대전시의 정치·행정의 중심부이기도 하다.

하지만 문화예술을 즐길만한 곳이 부족하다. 대규모 문화예술·융합단지 클러스터를 서구에 구축하면 정치·행정·문화가 숨 쉬는 전국적인 도시가 되리라 생각한다.

꼭 서구만 고집하는 건 아니다. 5만 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을 중심으로 문화제 분야·전시관 및 중소규모의 공연장을 복합으로 구성할 수 있다면 대전은 일약 전 세계가 주목하는 K-Culture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대전 K-힙합 페스티벌이 중구에서 열렸다.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을 만하다. K-POP의 상시 공연이 가능한 곳이 대전이라는 이미지 구축에 나서는 것과 동시에 E-Sports 또한 상시 개최가 가능하다.

이로 인한 고용효과와 경제 효과는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노잼도시 대전’이라는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해 ‘유잼도시 대전, 힙한 대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윤석열 대통령은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로 만들겠다고 했다. 지금도 해당 발언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래세대인 청년들과 고령화로 가는 중▲장년층에게도 공정하고 상식적인지, 누가 봐도 인정할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되도록 해야 한다.

일반 사람들은 대학·공무원 시험·공기업·대기업에 취업하려 해도 2년~5년의 세월을 투자한다.

반면 판·검사나 고위직 공무원들은 3개월에서 1년 미만의 경력을 가지고도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이게 중앙정부가 말하는 공정이고 상식인지는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한편 조성호 전 대전 서구의원은 충남 금산 출생으로 태평초, 동산중, 명석고, 배재대학교(학사, 석사)를 졸업했다. 국민의힘 전국위원과 기초의원협의회장, 중앙위원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전 서구의회에서 제7대, 제8대 의원으로 당선돼 지역 공공도서관 건립과 문화공연장 건립 등을 추진하기도 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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