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이 지방분권·균형발전의 최선봉이 되겠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2일,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출처= 대전충남사진기자협회)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부터 수도권과 지방을 연결하는 최선봉,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최선봉에서 자율, 공정, 연대, 희망의 등불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이장우 시장은 2일,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방시대 개막 후 처음으로 열리는 지방시대 엑스포와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대한민국 과학수도 일류 경제도시 대전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축하를 위해 대전을 찾아주신 대통령과 장관들, 그리고 전국 지방정부의 시·도지사와 교육감을 비롯해 대전 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21세기 들어 성장의 패러다임이 바뀌어 기업의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가 되었다"며 “우리나라는 변화의 출발이 조금 늦어진 결과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격차가 확대되고, 지방 인구 감속이 가속화되는 등 지방소멸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방의 위기가 곧 국가 위기로 이어지는 상황으로 지속가능한 국가발전 동력을 확보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산업화와 민주화, 첨단기술 혁신 등 우리는 비록 시작이 늦더라도 힘을 모으면 세계 어느 나라 이상의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2일,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출처= 대전충남사진기자협회)

이 시장은 “자율, 공정, 연대 희망의 기치 아래 지방이 주도하고 중앙정부의 협력으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로 이제는 전력으로 달려가야 한다"며 “중앙과 지방의 상생·협력관계를 확립하고, 지방분권과 재정 자율성을 강화하며 혁신성장의 발목을 잡는 규제를 대대적으로 혁파해서 지방의 자생 본능을 깨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대전부터 수도권과 지방을 연결하는 최선봉,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최선봉에서 자율, 공정, 연대, 희망의 등불을 밝히겠다"며 “이번 2023년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지방시대에 대한 강력한 국가 정책 의지를 천명하고, 정부와 지방의 동등한 정책 파트너로서 비전을 구체화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장우 대전시장은 “각 지방의 강점을 살리는 지방 시대는 수도권과 지방, 지방과 지방 사이의 제로섬 경쟁이 아닌 플러스섬 협업 시대"로 “소통을 중심으로 한 이번 엑스포에서 지방자치, 지역 인재 양성과 채용, 지역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 담론들이 공유되며 폭발적 화학 작용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7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과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후 처음 마련됐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총괄하는 국가 조직이다.

이 엑스포는 각각 2004년, 2013년 시작된 균형발전 박람회와 지방자치 박람회를 올해 처음 통합한 것으로, 각 시도 전시관과 비즈니스 전시관 등 31개 전시관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지역박람회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