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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경부선·野 호남선 인사…

[타임뉴스=설소연기자]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여야는 일제히 귀성객들을 만나 '한가위 민심 잡기' 경쟁을 벌인다.

국민의힘은 경부선 열차가 운행되는 서울역에 나가 영남지역으로 향하는 시민들과 인사했다. 이와 달리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용산역에서 야권의 심장부인 호남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을 만났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이날 서울역에서 시민들에게 나눠준 팸플릿을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꼬인 실을 풀어갈 수 있는 해결책을 마련하겠다"는 인사했다.

의료현장 혼란을 막기 위한 여야 의정 협의체 구성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집권여당 대표로서 해법을 찾아내겠다는 다짐일 수 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용산역에서 귀성들과 인사를 마친 뒤 "국민 여러분의 상황이 매우 어렵고, 불편한 점도 많을 것"이라며 "민주당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달리 조국혁신당의 경우 선명한 '탄핵' 메시지를 냈다.

조국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탄핵의 달을 띄우겠습니다'라고 새겨진 어깨띠를 하고서 시민들을 만났다. 조 대표는 "민생이 어렵고 정치 상황 역시 많은 분노와 실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조국혁신당은 우리가 할 일을 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설소연 기자 설소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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