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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가칭)천동중학교 설계설명회 개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9일 대전천동초등학교 다목적강당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가칭)천동중학교 신축공사 설계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칭)천동중학교는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에 따른 학생 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총 247억 원을 투입해 동구 천동 92-1 일원 부지에 설립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2025년 4월까지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2025년 8월부터 2027년 1월까지 약 18개월간 공사를 진행하며 2027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설계설명회에는 지역주민, 대전광역시의회 송인석 의원, 교육청, 동구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학교 배치 및 주변 시설 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학교 설립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진 대전시교육청 시설과장은 "지역의 숙원사업인 (가칭)천동중학교 신축공사를 추진하며 지역주민 및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적기에 개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동중학교 신설 사업은 2004년부터 논의되었으나 원도심 공동화로 인해 학생 수 감소 등 여러 요인으로 지연된 바 있다. 그러나 2023년 7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이 재개되어 지역사회의 기대를 받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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