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024년 말 교육재정 집행률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12월 재정집행 현황 점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한 점검단은 예산, 지출 및 자금, 계약, 시설 분야로 구성되며, 각 기관과 부서별로 계획된 사업의 집행 실적을 관리하고 효율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해 연도 내 적기 집행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교육부에서 제시한 4분기 집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투자 분야에서는 건설비 중심의 공정 관리를 통해 선금, 기성금, 준공금 등의 적기 집행 △소비 분야에서는 계획된 사업비를 12월 내 차질 없이 집행하여 목표 초과 달성과 집행률 확대를 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과 소비·투자 목표 달성에서 전국 최상위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상반기 신속집행률 71.5%와 1~3분기 소비·투자 집행률 117.6%를 달성하며 각각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부로부터 2025년도 보통교부금 교부 시 100억 원의 인센티브를 획득하기도 했다.
엄기표 대전시교육청 기획국장은 “공공재정 집행의 효율성을 높여 부족한 교육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재정집행 점검을 통해 목표 초과 달성은 물론, 교육 재정의 안정적 운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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