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쾌적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총 137억 원의 예산을 투입, 관내 12개교 급식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여름방학에 초등학교 6개교에서 급식시설개선을 완료한데 이어, 이번 겨울방학에는 초등학교 1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9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내년 2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급식시설개선 사업은 조리실 주방기구 교체와 함께 조리공간을 체계적으로 분리하고 동선에 따라 효율적으로 배치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식자재 손질 공간, 가열조리실, 비가열조리실, 식기구 세척실 등의 구역을 명확히 구분하며, 환기설비를 개선해 조리실 공기를 더욱 쾌적하게 유지하도록 했다.
또한 식당 공간은 각 학교별 특색을 반영해 인테리어 공사와 간접조명을 설치하며, 천정재, 벽면 마감, 조명 등 노후 시설을 전면 교체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위생적이고 편리한 급식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진 대전시교육청 시설과장은 “급식실은 학교 구성원 모두가 반드시 거치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급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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