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에듀힐링센터 연수실에서 ‘트라우마와 신체감각 기반 심리치료’를 주제로 에듀-카운슬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4년 상반기에 실시된 심리평가 수퍼비전 화상 연수에 이어 SE(Somatic Experiencing) 관점의 핵심 이론과 실무 적용을 배우는 심화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SE는 트라우마로 인해 긴장된 신체감각과 신경계를 안정시키고, 신체감각을 활용해 심리적 회복을 돕는 접근법으로 알려져 있다.
워크숍에서는 윌로우심리상담센터의 조윤화 강사가 강연을 맡아 트라우마와 신체감각을 다루는 심리치료 기법을 중심으로 신체감각 접근의 이론적 배경과 실제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기법들을 제시하며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한 한 에듀-카운슬러는 “트라우마 상담에서 신체와 감각의 중요성을 새롭게 배우게 되어 기쁘다"며 “이를 실제 상담에 적용할 수 있다면 트라우마 극복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옥세 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은 “교육가족의 마음건강과 치유를 위해 헌신하시는 에듀-카운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에듀힐링센터의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가족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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