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서부 관내 학교의 열악한 시설 개선을 위해 2025년 본예산으로 773억 원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학생 증가로 인해 열악해진 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교실 증축과 10년 이상 노후된 시설 개선, 석면 및 지진 위험 요소 제거 등 시급한 학교 현안을 해결하는 데 집중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석면 제거 및 내진 보강 등 위험 시설 제거에 137억 원을 투입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1월 중 설계 용역을 긴급 집행하고,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시설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해당 학교에 사전 예고를 실시하고 학사 운영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정해일 시설지원과장은 “학교가 어느 곳보다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대규모 시설 투자가 적기에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시공사에 대한 안전 및 청렴 교육을 강화하고, 집중적인 안전 관리를 시행할 예정이다. 지역 주민과 학부모님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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