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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025년 교육 개혁 추진…IB·AI 교과서 도입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26일 2025년 주요 교육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에는 ▲IB(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 도입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확대 ▲대안형 특성화고 설립 추진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 강화 등이 포함됐다.

대전시교육청은 초·중·고 15개교에서 IB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의적 사고력과 토론 중심 교육을 강화한다. 충남대·공주교대 및 타 시·도 교육청과 협력해 교원 연수를 확대하고, 탐색학교 12개교·관심학교 3개교를 선정해 운영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AI 디지털교과서(AIDT)는 초등학교 3·4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 수학·영어·정보 교과에 적용된다. 현재 61개교(전체 20.1%)가 신청했으며, 구독료 전액 지원과 함께 무선망 개선 및 교사 연수를 추진할 방침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위해 대안형 특성화고 설립을 추진한다.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학령인구 감소를 고려한 재검토 권고를 받아, 이에 맞춰 새로운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학기 시작 전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진단 및 맞춤형 교육을 확대한다. 성비위 발생 시 즉각 직위 해제 및 중징계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최재모 교육국장은 “대전 교육 개혁이 현장에 안착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 교육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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