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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시민과 함께한 ‘사랑꽃 페스티벌’ 문화 행사 개최

▲지난 29일 신천지 광양교회에서 열린 ‘사랑꽃 페스티벌’ 강연에서 조은국 담임 강사가 ‘나를 찾는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신천지 광양교회)
[광양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마지막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3월의 끝자락 광양 시민들은 따뜻한 공연과 강연이 있는 ‘사랑꽃 페스티벌’로 모였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광양교회(담임 조은국·이하 신천지 광양교회)는 지난 29일 광양 시민을 위한 문화 행사 ‘사랑꽃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다양한 공연과 강연, 체험 부스를 통해 지역과 소통했다.

행사는 밝고 활기찬 오프닝 공연 ‘너라서 참 좋은 날’로 시작됐다. 이어 유년부터 노년까지 전 세대가 함께한 무대는 각자의 삶을 노래와 춤으로 풀어내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조은국 담임 강사는 ‘나를 찾는 강연’을 주제로 ▲생로병사의 비밀 ▲내 인생길의 목적지 ▲행복 지침서에 대해 차례로 풀어내며, 누구나 겪는 생로병사의 인생 속에서 진짜 나를 찾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길을 제시했다.

그는 ‘우리 인생이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 ‘그리고 죽음 이후는 어디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하는 삶의 본질에 대한 물음으로 강연의 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우리의 날 수는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도 그저 수고와 슬픔뿐"이라는 시편 90편 10절을 인용하며 “짧고 빠르게 지나가는 인생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할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사람은 단지 육체만이 아니라 기쁨과 슬픔, 사랑과 아픔을 느끼는 ‘영혼’이 있는 존재이며, 진정한 행복은 이 영혼이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를 아는 데서 비롯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망은 결코 하나님의 본심이 아니다"라고 기록돼 있고 “사람이 결국 죽게 되는 이유는 죄 때문이며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참된 행복에 이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길이 성경에 기록돼 있고, 성경은 인생의 길을 안내하는 내비게이션처럼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준다"며 “모든 이가 삶의 본질을 깨닫고 참된 행복의 길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강연을 마무리했다.

▲지난 29일 신천지 광양교회에서 열린 ‘사랑꽃 페스티벌’ 강연에 지역 시민들이 참여해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사진제공=신천지 광양교회)
지인의 초대로 행사에 왔다는 한 시민은 “생로병사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오늘 강연을 통해 인생의 방향에 대해 고민하게 됐다"며 “공연도 세대별로 다양하고, 먹거리 부스까지 풍성해 오랜만에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신천지 광양교회는 떡볶이와 어묵, 순대, 부침개, 꼬마김밥 등으로 구성된 분식 푸드존과, 설거지 바 만들기, 뜨개질 소품 만들기, 보드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재미존’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전했다.

 

오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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