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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성인응급실, 4월부터 24시간 정상 운영…야간 진료 7개월 만에 재개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오는 4월부터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성인응급실이 24시간 정상 운영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부터 발생한 야간 진료 공백 이후 약 7개월 만의 전면 정상화다.

세종충남대병원 성인응급실은 지난해 의료진의 잇따른 사직으로 인해 야간 진료에 차질을 빚어 왔다. 그러나 올해 1월부터 점차 진료 인력을 확충해 24시간 체계를 단계적으로 회복해왔으며, 4월부터는 완전한 24시간 운영으로 전환된다.

이영옥 세종시 보건복지국장은 "세종충남대병원 성인응급실의 24시간 운영 재개로 시민들의 응급 진료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응급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응급의료 체계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충남대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므로, 이용 전 운영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인 엔케이세종병원 응급실은 기존대로 24시간 진료를 유지하고 있으며,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오후 11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세종시는 시민들이 응급 상황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 정보를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또는 응급의료포털 앱을 통해 수시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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