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24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열린 ‘2025 학부모회 역량강화 연수’에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학부모와 학교 간의 활발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전시의회는 학부모가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연수에는 대전시 학부모회 회원과 학부모모니터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부모, 행복한 자녀’를 주제로 한 특강과 함께 학부모 자치활동 강화를 위한 교육이 이어졌다.
조 의장은 특히 “AI 등 첨단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학생들의 학습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학부모들의 교육 참여는 학교 교육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대전시의회는 학부모가 교육 정책에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 학부모회 조례를 발의하고 처리했으며, 지난해에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901억 원 증액된 약 2조 8천억 원 규모의 교육청 예산을 확정해 모든 학생이 동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힘썼다"고 설명했다.
조 의장은 또 “앞으로도 학부모의 현장 목소리를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가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학부모와 교육 당국 간의 신뢰 구축과 소통의 장 확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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