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조 동구청장 페이스북 캡처
박희조 동구청장 페이스북 캡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 인동국민체육센터 공사 중단 사태와 관련해 박희조 동구청장이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공사 지연으로 아쉬움이 크지만, 반드시 더 튼튼하고 확실하게 완공하겠다"며 구민에게 신뢰 회복을 약속했다.해당 체육센터는 오랜 시간 지역 주민들이 기다려온 생활체육 기반시설로, 동구청은 경영난에 빠진 기존 시공사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시공사를 5월 중에 선정해 사업을 재개할 방침이다.
박희조 구청장은 “많은 구민의 오랜 바람이었던 체육센터가 멈춘 현실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연된 만큼 더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시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또 “완공까지의 과정을 구민과 공유하고, 하루 빨리 체육활동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동구는 새로운 시공사 선정 이후, 설계 검토와 안전 진단 등도 병행해 남은 공정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인동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은 2019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연면적 3,571.22㎡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총사업비 약 163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센터는 지상 1층은 사무실, 카페테리아, 지상 2층은 25m 길이 6레인 규모의 수영장이 들어서고, 3층은 다목적체육관, 헬스장, GX룸 등을 갖춘 복합체육센터로 건립될 예정으로 주민들의 생활체육활성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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