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의회가 오는 2027년 천안 개장을 앞둔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도의회는 25일 대구 EXCO 일원에서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발족식과 함께, 구체적인 실행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연구모임은 구형서 의원(더불어민주당·천안4)이 대표를 맡았으며, 오인철 의원(더불어민주당·천안7), 김도훈 의원(국민의힘·천안6) 등 지역구 의원들과 충남도 신필승 미래산업과장, 충남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여해 실효성 있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주요 논의 안건으로는 ▲센터 접근성 강화를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 ▲행사 유치에 적합한 시설 및 주변 환경 조성 ▲단기 및 중장기 운영계획 수립 ▲충남 지역자원과의 전략적 연계 등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대구 EXCO 전시장도 직접 방문해 운영 시스템과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만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방안 도출에도 의견을 모았다.
이번에 착수된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활성화 방안 연구'는 오는 9월까지 진행되며, 센터 운영 전략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와 연계한 발전 방안 마련에도 초점을 두고 있다.
구형서 의원은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MICE 산업 육성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성과 창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의회는 향후 센터가 전국을 대표하는 전시·컨벤션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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