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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돌봄종사자 대상 만성질환관리 교육 실시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본부장 이정수)는 5월 22일, 논산시 100세행복과 어르신돌봄센터에서 지역 내 돌봄 종사자를 대상으로 ‘만성질환관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만성질환에 취약한 독거노인을 직접 돌보는 생활지원사와 사회복지사 15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건강불평등 해소와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주요 목적으로 삼았다.

이날 특강은 ▲만성질환 이해 및 관리 ▲약물 복용법 및 관리 ▲스트레칭과 운동 등 세 분야로 구성되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진행됐다.

강의에는 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강혜경 건강지원센터장, 건강백세운동교실 배지용 강사, 충남약사회 오현숙 약사 등이 나서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지식을 전달했다.

공단은 특히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는 교육 대상자에게는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건강지원서비스와 개별 건강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더불어 10가지 이상 약물을 복용 중인 고위험 만성질환자에 대해서는 의약 전문가의 1:1 상담 서비스도 별도로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과 함께 진행된 ‘안 먹는 약 수거 캠페인’도 큰 주목을 받았다. 가정 내 방치된 폐의약품을 회수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이 캠페인은, 지역사회 차원의 약물 안전관리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정수 본부장은 “이번 교육은 돌봄 종사자들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그들이 돌보는 어르신의 건강 증진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건강취약계층의 만성질환 관리와 합병증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건보공단은 이번 교육 외에도 지난 4월 21일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 4월 24일 대전 대덕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유사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앞으로도 공단은 사회복지 현장의 건강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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