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가족센터(센터장 심재석)는 다문화가족 초기 정착 지원사업인 ‘미녀들의 맛있는 수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미녀들의 맛있는 수다’는 입국 5년 이하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실생활 중심의 요리 활동을 통해 언어와 문화 적응력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 형성을 목적으로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결혼이민자 12명과 충주시민 12명이 1:1로 짝을 이루어 참여했으며,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8일까지 충주시가족센터에서 총 24회에 걸쳐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활용하기 쉬운 한국 요리와 간편한 제빵 수업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제빵 수업에서는 당초 목표량의 2배에 달하는 빵을 제작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며 소통을 강화했다.
심재석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은 언어 장벽과 문화적 차이로 사회적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결혼이민자와 지역 주민이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파트너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가족센터는 건강한 가정 조성과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센터 누리집과 카카오톡 채널(충주시가족센터)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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