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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하절기 방역 강화… 감염병 예방 총력

▲방역하는 모습.(사진제공=영광군)

[영광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 영광군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감염병 예방과 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절기 집중 방역 활동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하절기 방역은 6월부터 10월까지 지속되며 모기, 파리 등 위생해충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시기에 맞춰 군 전역에서 체계적인 방역을 실시한다. 특히 ▲인구 밀집 지역 ▲물 웅덩이 ▲하수구 ▲하천변 ▲축사 및 공원 등 취약 지역 1378곳을 중점 관리구역으로 지정해 선제적 방역에 나선다.

영광군 보건소는 6월부터 10월까지 주 5회 이상 정기 방역을 실시하며, 접근이 어려운 방역 취약지의 사각지대에는 주 2회 유충 구제를 실시했다. 인구 밀집 지역에서는 야간 성충 구제를 주 3회 시행하는 등 하절기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방역 차량을 활용한 연무, 연막 소독과 함께, 휴대용 방역장비를 이용한 수동 방역, 유충 서식지 제거 활동을 실시한다. 또 군민의 자율 방역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살충제, 유충구제제 등의 방역 물품을 무료로 배부하고, 올바른 방역 요령 교육과 홍보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영광군 보건소 관계자는“하절기 방역은 감염병 예방의 핵심"이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정기적인 집 주변 정화, 쓰레기 분리배출, 고인물 제거 등 일제 방역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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