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6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지역 대표 기업 ㈜오웬푸드셰프애찬(대표 박우연)과 ‘동구 기업제품 홍보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추진되는 ‘동구네 기업 홍보 TV’ 사업은 효동·용운동·가양2동·용전동·산내동 등 5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홍보 전용 TV를 설치해 민원인들이 대기 시간 동안 자연스럽게 지역기업 제품과 브랜드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는 지난 8월 구청 로비에 조성된 ‘동구네 기업제품관’을 행정복지센터로 확대한 것으로, 홍보 영상과 함께 주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정보도 송출된다.
구는 앞으로 참여기업을 확대해 더 많은 중소기업이 홍보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판로 개척과 브랜드 가치 제고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박우연 ㈜오웬푸드셰프애찬 대표는 “사업 초기에는 홍보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동구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덕분에 오늘의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지역기업의 한 일원으로서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지난 기업인 간담회에서 제기된 홍보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기업 상생의 토대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동구네 기업 홍보 TV’는 17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가며, 오는 10월부터 참여기업 신청을 본격 접수한다. 참여를 원하는 관내 중소기업은 동구청 누리집 또는 지역산업과(☎042-251-6913)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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