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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갈마하나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한 나눔·환경 실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갈마하나어린이집(원장 정명순)은 지난 8월 19일 ‘지구도 웃고(Go), 이웃도 웃고(Go)’를 주제로 친환경 나눔장터를 열고, 9월 16일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돼 아이들에게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전하고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배움의 장이 됐다.

영아반 아이들은 병뚜껑을 화폐로 활용해 물건을 교환하며 경제 활동과 나눔의 의미를 배웠고, 행사 당일 제공된 아이스크림과 팥빙수는 텀블러와 개인 컵을 활용해 친환경 문화를 함께 실천했다.

장터는 가정에서 기증받은 의류, 생활용품, 장난감 등으로 운영됐으며, 판매 수익금 45만 원은 여름철 수해 피해 주민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갈마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됐다. 판매 외 기증 물품 일부는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기부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정명순 원장은 “아이들이 참여한 이번 나눔장터가 단순한 판매 활동이 아니라 환경을 지키고 이웃을 돕는 의미 있는 배움의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눔과 친환경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갈마하나어린이집은 대전시 위탁을 받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운영 중이며, 서구에서 1~2세 영아를 대상으로 일반보육과 야간연장보육을 제공하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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