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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백란 교수, 산학협동포럼 ‘인간과 AI의 창의적 협업’ 특강

▲호남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백란 교수는 17일 광주테크노파크 과학기술동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269회 산학협동포럼에서 ‘생성형 AI 시대, 인간과 AI의 창의적 협업’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호남대학교)
[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호남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백란 교수는 17일 광주테크노파크 과학기술동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269회 산학협동포럼에서 ‘생성형 AI 시대, 인간과 AI의 창의적 협업’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가졌다.

한국산학협동연구원이 주최하고 광주광역시, 지역 대학 및 기업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포럼에서 백란 교수는, 생성형 AI가 기존 판별형 AI와는 달리 새로운 콘텐츠를 직접 창출하며 창의적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콘텐츠 제작 ▲디자인 혁신 ▲신약 및 소재 연구 등 산업 전반에서 전개되는 구체적 변화를 활용 사례로 제시하며, AI가 가져올 사회·경제적 파급효과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백 교수는 “AI는 인간을 대체하는 존재가 아니라, 인간의 능력과 창의성을 증폭시키는 협력자"임을 강조하며, AI와 함께하는 미래 협업 모델을 제안했다. 특히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AI 기반 아이디어 발산법 등 실제 협업 전략을 소개하며, AI 시대에 필요한 인간 고유의 가치로 감정적 공감·윤리적 판단·맥락적 창의성을 꼽았다.

이번 강연은 생성형 AI가 가져올 사회·경제적 파급효과 뿐만 아니라, 미래 인재가 갖춰야 할 역량과 조직·정부의 역할까지 다루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생성형 AI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가 넘쳐나는 상황에서 산업 전반에서 전개되는 다양한 사례들을 한번에 볼 수 있었고, AI와 인간의 협업 가능성과 함께 그 한계를 균형 있게 바라볼 수 있는 유익한 강연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현미 기자 오현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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