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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CNU AI 대전환’ 본격화…생성형 AI 챌린지 성료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총장 김정겸)는 대학 구성원의 집단지성을 바탕으로 ‘CNU AI 대전환’을 이끌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사회 혁신을 주도하고 정부가 AI 3대 강국 도약을 추진하는 가운데 마련됐다.

충남대 정보화본부는 지난 18일 중앙도서관 대강당에서 ‘CNU 생성형 인공지능 챌린지’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교육·연구 혁신 ▲학생 역량 개발 ▲행정 업무 효율화 등 3개 부문에서 AI 활용 아이디어를 공모했으며, 학생·교직원 136개 팀 303명이 참여해 총 75개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예선심사를 거쳐 50개 팀이 입상했고, 수상팀에는 총장상, 한국마이크로소프트상, 정보화본부장상 등과 함께 총 1,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날 열린 발표평가에서는 9개 팀이 최종 발표에 나서 대상 1팀, 금상 3팀, 은상 5팀이 선정됐다. 특히 상위 2개 팀(대상 what Lab 팀, 금상 하이디라오 팀)은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으로 열리는 ‘2025년 크루즈 선상 해커톤’ 본선에 자동 진출하는 특전을 받았다.

충남대는 챌린지를 통해 제시된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을 검토해 실제 학내 서비스에 시범 적용할 방침이다. 김형신 정보화본부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AI 기반 스마트 캠퍼스 구축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구성원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고 AI 활용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는 총장 직속 ‘인공지능혁신위원회’를 출범시키고, AI융합연구원 설립 추진, 거점국립대 최초 AI 챗봇 ‘AI 차차’ 도입, 인공지능 기반 학사지원 시스템 ‘CNU With U+’ 구축 등 교육·연구·행정 전 분야에서 AI 대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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