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시노인복지관(관장 김소희)은 9월 18일 복지관 소강당에서 ‘2025년 대전권역 선배시민 지역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배시민 공동체를 디자인하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환경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박노숙 회장, 대전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윤경환 회장, 선배시민협회 유해숙 회장을 비롯해 대전권역 선배시민 사업 수행 복지관 기관장과 선배시민 봉사단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전시노인복지관 통기타반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기념식, 강의와 정책 제안 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부대행사로는 대전케이뷰티포럼과 연계한 네일아트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특히 유해숙 선배시민협회장이 ‘기후 환경’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뒤, 환경보호 정책 제안이 이어졌다. 제안에는 ▲환경보호 활동 참여자 포인트 부여 및 상품권 교환제 ▲제품에 QR코드를 부착해 분리배출 방법 안내 ▲교통약자 이동 서비스 확대 및 자전거·전동휠체어 겸용 도로 조성 등이 포함됐다.
김소희 대전시노인복지관장은 “지역에서 함께 사는 사회의 힘을 실천하는 선배시민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사회와 후배시민들의 길잡이가 되어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선배시민은 노인을 단순 돌봄 대상이 아닌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주체로 보는 개념이다.
대전권역에서는 대전시노인복지관,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이 사업을 추진 중이며, 대전시노인복지관은 2006년 개관 이후 노인 사회화 교육, 정서 지원, 위기 및 독거노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복지관은 2023년 11월부터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운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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