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추석을 앞두고 대전의 가족봉사자들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현호)는 20일 무수천하마을 다목적회관에서 ‘고소강정, 매콤사랑 한가위 가족봉사활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가족봉사자 70여 명이 참여해 전통 간식인 수제 강정과 고추장을 직접 만들고 포장했다. 완성된 음식은 지역 내 소외계층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는 강정·고추장 만들기, 포장, 떡볶이 시식, 소감 나눔,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이 활기차게 참여하며 현장은 명절 분위기와 따뜻한 정으로 가득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가족봉사자는 “아이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며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봉사에 자주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이달의 봉사’ 시리즈 9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1365자원봉사포털과 SNS 등을 통해 사전 홍보가 진행됐다.
김현호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은 “명절의 따뜻한 정을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가족 단위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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