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 교직원 축구회가 전국 무대에서 저력을 입증하며 3위에 올랐다.
충남대교직원축구회(회장 김용구, 감독 정창민)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부산 국립한국해양대학교에서 열린 제16회 교육부장관배 전국 국·공립대학교 교직원 축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8개 팀이 출전했으며, 충남대팀은 예선에서 3승 1무로 조 1위를 기록하며 8강에 진출했다.
이어 강원대를 2대 0으로 제압하며 준결승에 올랐으나, 통산 4회 우승을 차지한 강호 경북대와 승부차기 접전 끝에 2대 4로 아쉽게 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특히 충남대팀은 주축 수비수와 미드필더가 줄부상으로 이탈한 악재 속에서도 예선 4경기, 8강, 준결승까지 6경기에서 단 1실점도 허용하지 않는 무실점 기록을 이어가며 투혼을 발휘했다. 이는 우승팀 부경대와 함께 이번 대회 유일한 성과였다.
김용구 회장은 “매주 지역 동호인 팀과 친선 경기를 치르며 다져온 조직력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선수층이 얇고 부상이 이어지는 어려움 속에서도 원팀으로 거둔 성적이기에 더욱 값지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대교직원축구회는 매주 수요일 저녁 지역 공공기관 및 동호인 팀과 꾸준히 교류전을 치르며 팀워크를 강화하고, 대학 홍보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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