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남대학교 국어국문창작학과 이은하 교수가 창업한 ‘소라피리 협동조합’이 자체 개발한 ‘소라뿡 그림책 시리즈’를 영문 번역해 출간한다.
소라피리 협동조합은 지난 5일 0~7세 대상 ‘소라뿡 창의성 그림책 시리즈’ 20권을 먼저 출간했으며, 오는 10월 30일에는 3~9세용 ‘소라뿡 인성동화 시리즈’ 20권, 12월 15일에는 5~9세용 ‘소라뿡 장애인 인식개선 동화 시리즈’ 20권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소라뿡 창의성 그림책’은 아동의 정서·인지·신체·언어·사회성 발달을 균형 있게 지원하는 창작동화로 기획됐다. 아동 창의성 향상을 위해 흥미성·예술성·교육성을 결합해 체계적인 교육문화 콘텐츠로 제작했다.
‘소라뿡 인성동화 시리즈’는 바른 인격 형성과 공동체적 가치 함양을 목표로, ‘소라뿡 장애인 인식개선 동화 시리즈’는 편견을 줄이고 평등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2년 설립된 소라피리 협동조합은 유아·초등 교육과정에 맞춘 아동문화콘텐츠 개발을 전문으로 하며, 가정뿐 아니라 유아교육기관, 돌봄기관, 다문화기관 등 다양한 교육·복지시설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림책을 기획했다.
각 도서에는 동화작가가 들려주는 플래시 동화 영상이 삽입돼 있으며, 영문 번역을 통해 국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전 세계 독자들이 한국 창작동화를 접할 수 있게 됐다.
이은하 교수는 “영어 번역 출판을 통해 한국 아동문학 콘텐츠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K-에듀테인먼트의 세계화’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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