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최근 급증하는 무인 식품 판매시설의 위생 관리 강화를 위해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관내 무인 카페, 무인 편의점, 아이스크림 판매점, 무인 밀키트 판매점 등 총 170개소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진행되며, 주요 점검 항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여부 △한글 표시 사항 미기재 제품 판매 여부 △기계·기구류 청결 관리 여부 등이다.
서구는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예방적 차원의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고의적·상습적 위반이나 식품위생법상 중대한 위반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강력한 후속 조치를 할 방침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무인 카페와 무인 편의점은 시민들이 쉽게 이용하는 생활공간이지만 위생 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다"며 “현장 중심의 철저한 점검으로 위생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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