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아이들이 아빠와 함께 앞치마를 입고 특별한 간식 만들기에 나선다.
대전시는 대전형 가정친화 문화조성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26일 은행동 으능정이(문화의 거리)에서‘자녀를 위한 건강간식 만들기’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전형 가정친화문화 조성의 상징적인 의미가 크고, 남성들의 자발적인 가사 참여를 통한 시민의식 변화를 위해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것이다.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담아 만드는 ‘자녀를 위한 건강간식’은 100팀(200명)의 아빠와 자녀가 한 팀이 되어 요리솜씨를 뽐내게 된다.
완성된 요리는 교수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창의성 및 완성도, 맛 등을 평가해 대상(1팀)은 50만원, 최우수(2팀)는 30만원 등의 상품권과 상장이 각각 주어진다.
또 우수(3팀)는 대전대총장상과 각 20만원의 상품권이, 장려(4팀)에겐 건강가정지원센터장상과 각 10만원의 상품권이 주어진다.
이 밖에도 가족응원 등 팀웍이 좋은 가족(10팀)에게는 가족행복상으로 각 5만원의 상품권이 주어지며, 심사가 끝나면 만든 요리를 축제에 참가한 가족들에게 시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참가자는 사전에 재료를 준비해야 하며, 이들에겐 앞치마 등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을 위한 사과 깍기, 가래떡 썰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며, 아이들을 위해 삐에로와 키다리아저씨도 함께 한다.
백운권 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많은 가족들이 참여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며 소중한 추억도 만들고, 요리도 맛보며 웃음이 넘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시, 으능정이거리에서 ‘아빠요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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