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는 지난 7일 대전 엑스포아쿠아리움에서 열렸으며, 입양가족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입양, 한 아이의 온 세상을 만듭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과 입양가족 사례발표, 축하공연, 반편견 입양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입양가정 사례발표에서는 입양을 결심한 과정과 양육 경험, 가족으로서의 성장 이야기가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입양가정이 겪는 현실적 고민과 가족의 의미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는 민간 입양기관 중심이던 기존 체계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중심 공공 입양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입양아동 권리 보호와 절차 투명성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태선 과장은 “입양은 아이의 인생뿐 아니라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며 “공공 입양체계 안정 운영과 입양가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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