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구민이 일상 속에서 친환경 실천을 체험할 수 있도록 ‘대덕 친환경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매월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덕지역에너지센터에서 열리며, 재활용·탄소중립·녹색 생활 등 생활 밀착형 주제를 다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9월 프로그램은 30일 ‘나만의 양말목 가방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된다. 버려지는 양말목을 활용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업사이클링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개성 있는 가방을 만들어 보는 활동이다.
대덕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홍보 포스터에 삽입된 QR 코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양말목 가방 만들기는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면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의미 있는 실천"이라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환경 보호 가치를 체험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2026년 대덕지역에너지센터를 ‘대덕탄소중립생활실천센터’로 개편하고, 주민 주도형 사업과 강사 양성 과정을 통해 지역 전반에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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